“꿈,나눔,행복이 넘치는 용문교육 위해 열정 다할 것”
[채석일 기자]김영준 지보초 교장이 9월 1일 제41대 용문초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했다.
김 교장은“아이들의 푸른 꿈이 살아숨쉬는 금당실 용문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우리 용문초 꿈나무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가 되기위해 열정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교장은 용문초등 교직원을 비롯한 학부모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열고 용문 교육의 현안에 대해 교직원과 학부모들의 아낌없는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으며 부임 첫 날을 시작했다.
김교장은 이전 부임지인 지보초등학교에서도 탁월한 교육 능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슬로건으로 지보초 학생들이 꿈과 희망속에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김 교장은 ‘품격높은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용문초등 의 목표로 삼고 ‘소통과 정보공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7년9월 제40대 교장으로 부임,3년간 용문초 학생들과 동고동락해온 이필훈 교장은 9월1일자로 영주 부석초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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