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회를 통한 지역 현안 점검과 당면사항 공동대응책 마련-
【경산=권성옥 기자】 자인면은 16일 지역현안 점검을 위해 금요회(회장 류영태)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는 명예 자인면장(이태희) 등 32개 주요기관·단체장이 참여해 지역 당면사항인 저출산 인구감소 대책, 복지사각지대 지원, 농업소득 분야, 코로나19로 인한 취업계층 일자리 문제 등 기관·단체간 협조사항을 적극 모색했다.
또한, 면을 중심으로 한 사항으로 2021년도부터 시행되는 국비포함 440억 규모의 중촌·읍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과 동남권 생활발전 프로젝트 등 굵직한 대형사업 시행을 앞두고 있어 기관·단체 간 협조를 적극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성옥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