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권성옥 기자】 경산압량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영옥)은 11월 11일(수) 63명의 원아가 가까운 유치원 놀이터 및 산책로에서‘숲’선생님과‘자연과 씨앗의 여행놀이’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연 생태 교육활동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중심활동으로 유아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유아들은 자연에서 단순히 경험해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생태체험 놀이에서 오감으로 느끼는 활동 및 씨앗 날려보기, 자연물 투호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생태에 대한 경험을 더 살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연 생태 체험활동에서 아이들은“솔방울이 좋아요.”“내일 또 하고 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고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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