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국)은 12월 9일(수) 철저한 코로나 19 감염예방 수칙을 지킨 가운데 2020 청송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 29명을 초대하여 사기진작 및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과정, 생활(인성교육), 과학·정보교육, 예체능교육, 진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송을 빛내고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온 교원을 초대하여 그 내용을 격려 및 홍보하고 함께 공유하여 2021학년도 청송교육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하여 다과 및 식사는 제공하지 않았다.
간담회에 참가한 **중학교 교사 **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교육장님께 감사하고 이렇게 격려해주시니 청송교육 활동에 대한 사명감과 자부심이 고취되었고 앞으로의 교육활동에도 긍정적인 힘을 솟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국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포스트코로나 대비,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청송교육이 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시는 유공 교원들이 핵심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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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