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권성옥 기자】사동중학교(교장 김난옥)은 1월 27일 (수) 도교육청에서 ‘2020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관리 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교가 중심이 되어 지역과 가정의 교육복지 공동체를 구축하여 학습, 문화체험, 심리정서, 학생맞춤지원 등의 지원시스템을 마련하여 취약 계층 학생의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동중학교는 학습멘토링, 사제멘토링(대모제), 일곱빛깔두드림봉사단, 가족상담, 마음자람인성캠프, 진로캠프, 네 꿈을 잡아라(다양한 직업체험), 희망사다리(지역아동센터 연계), 학생맞춤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특히 코로나로19로 인해 가정환경이 급격히 어려워진 가정을 발굴하여 생필품지원, 가족 상담지원, 주말 가족과 함께 하는 요리직업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 높았을 뿐만 아니라 성과관리에서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난옥 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을 연구 노력 할 것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성옥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