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장학재단, 매원초등학교에 장학금 1,000만원 지원 -
[칠곡=채석일 기자] 매원초등학교(교장 류숙경)는 2월 4일(목) 자산장학재단으로부터 학교 발전 및 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자산장학재단은 故 자산 박재갑 선생님의 장학재단 설립유지를 받들어 1983년에 설립된 이래 장학생 4천 5백여 명에 대하여 25억여 원을 지급하여 인재 육성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온 장학재단이다.
매원초등학교와는 2020년부터 연을 맺어 2020년에 장학금 1,000만원을 지원해주었고, 올해에도 역시 장학금 1,000만원을 매원초등학교 발전을 위해 지원해주었다.
작년에 지원받은 장학금은 학교 특색 교육인 ‘음(音)울림이 있는 학교’운영을 위한 악기 구입과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되었고, 올해 지원받은 장학금 역시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류숙경 교장은 “자산장학재단에서 후원해준 장학금이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 올해에도 장학금이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가꾸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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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