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초,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 ‘드론은 처음이야!’

유천초등학교(교장 김인수)는 3일 교내 버드내 도서관에서‘찾아가는 메이커 교실 프로그램’행사를 개최하였다.



‘드론 만들기’라는 주제로 예천 글로컬 인재교육원에서 강사를 초빙해 5~6학년 학생(17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오늘 한 활동은 학생들이 드론의 정의 및 활용 분야를 알아보고, 드론의 비행 원리, 부위별 명칭을 알아보았다. 뿐만 아니라 직접 드론을 조립해 보고 조종까지 해 보았다.

본 행사에 참가한 유천초등학교 학생들은 자기주도적인 문제 해결력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 미래를 대비한 융합형 메이커교육에 한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6학년 김○○학생은 “방송에서 드론을 본 적 있지만 실제로 드론을 만져보고 조종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특히 드론을 조립하고 드론에 대해 배우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앞으로 생활에서 드론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더 알아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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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