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채석일 기자]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국)은 설 명절을 맞아 국토방위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는 청송군 관할 육군 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소수 인원만이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현국 교육장은“코로나19의 지속과 추운 날씨로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철통같은 지역방위태세 유지로 국민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청송교육지원청은 육군 제5312부대와 더욱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여 청송 학생들의 호국 안보교육을 위해 노력하겠으니,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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