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주변 아동안전활동 붐 조성을 위한 民·警·學 합동 캠페인 -
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에서는 2021. 3. 3.(수) 08:00경 호명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교육지원청·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학교 만들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신학기 초 어린이 범죄(학교폭력–아동학대-성범죄–교통사고 등)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학교 주변에서 선제적으로 民·警·學이 합동하여 예방・홍보 활동에 집중함으로써 어린이 사건․사고방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였다.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학교폭력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적극적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하며 ‘언어·사이버폭력 및 성범죄 예방’ 특별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선섭 서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있어 크나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활동에 대하여 예천군민이 함께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꾸준한 홍보 및 선도활동으로 어린이를 비롯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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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