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인「청청두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문경시 관광두레의 천금량 PD를 초청해, 청년 역량강화 교육과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는 청년의 사회적 역할 강화, 도시 청년과의 공감대 형성과 교류, 청년 경제활동가 육성 등「지역 청년활동 성장 과정과 공동체 육성」 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강연회에서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바로 듣고 서로 소통하며, 청년들과 함께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 하는 토론 문화를 통해 지역 문제를 찾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청도의 희망찬 미래는 청년에게 달려있으며, 지속적으로 청년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성옥 기자 aafa20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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