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택트 시대‘핫 플레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 화양읍에 위치한 청도읍성이 언택트 시대와 맞물려 SNS 여행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관광지가 급부상하면서, 야외에서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청도읍성이 각광을 받고 있다.
청도읍성을 찾은 관광객은 1.8km의 고풍스러운 성곽을 걸으면서 철쭉과 꽃잔디, 장미 등 화려한 꽃의 향연을 느끼며, 곳곳에서 인생 사진을 찍기도 한다.
이번 주말에는 청도읍성에서 봄을 만끽하는 기회가 되기를 추천한다.
권성옥 기자 aafa20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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