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서 지난3월 이후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4일 66번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예천군 보건소에서 3일 검사를 받은 20대(남)가 확진(예천 66번)판정을 받고 4일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이송 대기중에 있다.
예천군보건소는 66번 확진자가 출입한 것으로 알려진 동선(PC방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밀접접촉자 10여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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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