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서 지난 3월 13일 65번 확진자를 끝으로 2달여 동안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예천군보건소에서 3일 검사를 받은 20대(남)가 4일 확진 판정(예천 66번)을 받은데 이어 이날 오후 67번 확진자(15세).6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예천군보건소는 경상북도 역학조사관에 보고한 뒤 66번 확진자가 출입한 것으로 알려진 동선(PC방 및 식당 등)에 대한 방역소독과 함께 밀접접촉자 10여 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67.68번 확진자 접촉자 관리 파악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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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