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활동과 도민에게 실질적 도움 되는, 실천하는 의정활동 추진 공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오세혁 의원(경산4)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활발한 의정활동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온 공적을 인정받아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오세혁 의원은 재선 도의원으로,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의정활동에서도 도정질문을 통한 위반건축물 규제개선 요구 등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도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또한, 현재는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발굴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 하는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오세혁 의원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같이 땀 흘린 지역주민들을 대신해 오늘 상을 받은 것이라 생각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선진 일류국가 건설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의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해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우리 부모님‧선배 세대는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국 번영과 발전의 길을 닦으셨고, 우리는 그 길을 따라 걸어왔다. 앞으로는 우리 자식들과 후배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을 닦는데 함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회장 김성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예술, 복지, 교육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침으로써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서 있는 사회를 건설하자는 목표로 2021년 3월에 출범식을 갖고 사회를 밝고 힘차게 가꾸는 사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권성옥 기자 aafa20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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