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진보면 진성중학교(교장 안해천)은 9월 1일, 진성중학교 강당에서 제7대 안해천 교장 이임식과 제8대 이규흥 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임한 안해천 교장 선생님은 2013년 진성중학교 교장으로 취임하여 지금까지 확고한 신념, 원대한 희망, 희생적 봉사라는 교훈 아래 학생들의 인성교육, 다양한 체험활동, 학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며, 교직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깊은 애심과 건학이념 구현에 매진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의 교육에서 다양한 체험과 바른 인재 육성에 힘썼다.
한편, 취임한 이규흥 교장은 4차 산업 시대에 걸맞은 AI 교육으로 핵심역량을 길러 창의 융합형 인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함은 물론“학생들이 직업과 진로 선택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진로교육은 체험학습 위주의 교육과정을 편성해서 운영하도록 하겠다”라고 학교경영의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전문성을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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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