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육청, 2022 청송교육 주요업무계획 출입기자 간담회 개최

-성장촉진 미래교육,함께하는 소통교육,희망의 책임,신뢰하는 안전교육 비젼정책 제시-

[채석일 기자]청송교육청(교육장 김현국)은 24일 오후 2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2 교육청 출입기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송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교육의 대전환이 요구되는 어려운 시기에도 교육가족 헌신과 군민의 지지 덕분에 ‘삶의 힘이 자라는 늘 푸른 청송교육’의 슬로건 아래 학생들의 학력을 증진시키고 미래세대인 청송의 꿈나무들의 희망이 사라지지않게 하기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힘든 여건에서도 학교평가 자율화와 학교업무경감 등을 통해 교실에서 수업활동이 중심이 되는 학교문화를 개선해 가족과 함께 하는‘희망 어울림 문화 체험,글로벌 인재 활성화를 위한 ’학습 격차 해소 온라인 영어학습 제공‘등 교육의 본질에 집중노력했다. 또한 찾아가는 전환기 직업․진로 체험‘꿈 길 따라’‘꿈․Job․끼’등을 통해 청송 미래교육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청송교육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고, 민주적인 학교에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며‘’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안심교육으로 단 한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성장과 신뢰의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청송교육청 출입기자 10여명을 포함한 관계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동섭 주무관의 사회로 청송교육청 직원소개,참석언론기자 소개,교육장 인사말에 이어 청송교육홍보동영상 시청,2022년 교육계획 설명,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김현국 교육장은 “전 세계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 청송교육 발전을 위해 참석해준 기자들에게 거듭 감사를 드린다.오늘 이 자리가 우리 청송교육의 새 희망의 자리가 될것임을 믿으며2022년 청송교육 주요정책들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꾸려가고, 미래를 살아갈 힘인 ‘미래역량’ 을 길러줘야 하는 ‘교육본질’ 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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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