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100년을 위한 첫걸음을 떼다 -
대창중ㆍ고등학교(교장 남병규) 개교100주년기념행사 설명회가 22일 오전 10시부터 대창중ㆍ고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성공적인 개교100주년기념행사 및 예천 지역 동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하여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 본교 동문인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김경호 재단 이사장, 남병규 교장, 정창우 군의원, 김희태 재경동문회 회장 등 각계각층의 동문이 자리를 함께했다.
해당 설명회는 ‘대창중・고등학교 개교100주년 기념사업회 경과보고 및 구성’, ‘대창 개교100주년기념사업 및 기념식 운영 계획’ 등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에는 이에 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남병규 교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하며, 성공적인 개교100주년기념행사 및 대창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동문의 학교에 대한 사랑과 관심 및 홍보가 절실함을 강조했다.
한편 대창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는 오는 4월 16일 오전 11시부터 모교 교정, 송원관, 청운관 등에서 개교100주년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또한, 4월 10일부터 22일까지는 모교 청운관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 전시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