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단원모집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18일「꿈의오케스트라, 예천」의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의오케스트라 예천은 음악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고, 악기를 통해 문화감수성을 배우고 아동들과의 협동심을 길러 사회구성원으로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예천군 내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 3학년 ~ 6학년까지이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선발할 예정이다.

총 8개 파트(바이올린1/2, 첼로, 클라리넷, 풀루트, 트럼펫, 트럼본, 타악기)로 구성되어 총 65명을 모집한다

단원으로 선발될 경우 예천문화회관에서 무상교육과 1인 1악기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월, 화) 정기교육을 걸쳐 연주회, 여름캠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단원모집은 3월 11일(금)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아동은 (재)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yctf.kr)을 통하여 접수할 수 있다.

재단 이사장(김학동)은“올해부터 시작하게되는 꿈의오케스라 예천을 통하여 예천군에서 자라나는 아동들이 소외받지 않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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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