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일 기자]경북교총(회장 김영준)은 지난 22일부터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서 우수 회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총 교원윤리위원회 회의에서 추천한 28명이 참여했다.
경북교총 윤리위원회는 경북교총 임원과 일반 회원 가운데 동료 교원들에게 교총 회원 가입을 장려하고 신규 회원 수 증가에 크게 기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신규 회원 가입 수가 많은 순으로 연수 대상을 선정했다.
연수는 매년 해외연수로 실시됐으나 코로나19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올해는 제주도를 선정해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시스템 속에 2박3일의 빡빡한 연수회를 실시했다.
연수회 기간동안 28명의 우수회원들은 제주도 부속섬인 비양도를 찾아 비양도 폐교초등학교 방문을 비롯한 경북교총 연수강의등 다양한 일정을 보내며 희망찬 새 봄을 앞두고 경북교총의 결속을 다짐하는 연수회로 마무리 했다.
김영준 경북교총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성심껏 참여해준 우수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2022년 올 한해는 더욱 일취월장하는 우리 경북교총이 되어지길 바라며 이번 연수회를 계기로 우리 교총 회원들의 수가 훨씬 증가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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