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를 찾아가는 해피로드

- 꿈·끼 탐색 주간 운영 -

예천여자중학교(교장 박진구)는 12월 19일(목) ~ 12월 27일(금)까지 전교생 201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 성찰 및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하여 ‘꿈·끼 탐색 주간’을 운영하였다.

19일에는 3학년 학생이 예천학생오케스트라 연주회 및 음악회를 관람하였으며, 24일에는 학교 축제인 ‘목련제’가 개최되었다.


학급별 연극과 현악반 연주, 설장구 연주, 댄스반 공연, 방송반 영상제 등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였으며 멀티실에서는 소프트웨어 체험과 3D프린팅 체험이 제공되고 먹거리 장터에서는 간식을 만들어 판매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다양한 진로 활동 이후에 새로운 직업 만들기(1학년 62점), 반전동화 스토리텔링(2학년 68점), 진로 계획 보고서(3학년 71점), 선인장 인형, 커팅페이퍼 아트, 우드크래프트, 크리스마스리스, 스칸디아모스 액자 등 공예 작품 (120점)으로 교내 전시회를 열었다.

박진구 교장은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자기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업 세계에 대하여 폭넓게 탐색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를 바란다.”당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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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