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의 숨결을 느끼다 -
예천여자중학교(교장 김종만)는 5월 13일(금) 1학년 전체 69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장의 역사와 전통문화, 풍습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몸소 실천하여 예천의 숨결을 느끼고 내 고장 사랑의 마음을 기르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용문명 일대 초간정, 용문사, 소백산 하늘자락공원, 금당실전통마을 등을 견학하였고, 금당실전통마을에서는 밀랍초 만들기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 고장 탐방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우리 고장에 있는 명소들을 둘러보게 되어 좋았고, 이렇게 다양하고 유명한 곳들이 있는지 몰랐다”면서 “앞으로 내 고장 예천을 좀 더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