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빛유치원, 꿈빛 인성이야기

원장선생님과 함께하는‘코끼리의 왈츠’

꿈빛유치원(원장 우수경)은 6월 2일(목)에 유아 120명(7학급)을 대상으로 유치원 강당에서 꿈빛 인성이야기를 진행하였다.

꿈빛유치원은 매월 1일 유아들이 인성 덕목을 기를 수 있도록 강당에서 꿈빛 인성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유아들은 질서, 배려, 협력, 나눔, 존중, 효 등 필수 인성 덕목을 기초로 하여 다양한 이야기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성적 자질을 키워나가고 있다.


유아들은 원장선생님과 함께 ‘코끼리의 왈츠’를 들으며 박자에 맞추어 발 굴리기, 코끼리처럼 움직여보기, 친구와 손잡고 왈츠춰보기 등을 해보며 음악적 요소에 관심을 가지고 박자를 느껴보며 몸으로 표현해 볼 수 있었다.


우수경 원장은 “유아들이 왈츠의 3박자를 몸으로 느껴보고 표현해볼 수 있도록 ‘코끼리의 왈츠’를 준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유아들이 음악적 요소에 관심을 갖고 친숙해져서 창의적으로 표현하면서 예술적 심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하며 지원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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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