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빛유치원, 맘껏 전통놀이 "얼씨구 좋다~ 신명나게 놀아보세!"

꿈빛유치원(원장 우수경)은 9월 7일(수)에 유아 121명(7학급)을 대상으로 꿈빛유치원 도서실 및 특별활동실에서 맘껏 전통놀이를 실시하였다.

맘껏 전통놀이는 유아들이 우리나라 고유 전통놀이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나라의 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하였다.

▲ 고소한 콩가루 냄새가 좋아요!

유아들은 한복을 갖춰 입고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하였고, 아리랑 음악에 맞춰 ‘우리 체조’를 하며 몸을 푼 뒤 고무신 멀리 던지기, 투호 놀이, 사방치기, 비석 치기, 강강술래를 개인 또는 팀별로 놀이하며 다양한 전통놀이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 즐거운 투호놀이~

만 4세 00은 ”인절미 냄새가 진짜 좋아요! 집에 가서 가족들이랑 나눠 먹을래요!“, ”한복 입고 강강술래 하니까 우리 엄청 예쁘죠? 강강~ 술래~♬“ 라고 말하며 신명나게 전통놀이를 하였다.
▲ 신명나는 전통놀이 한마당!

우수경 원장은 “요즘 놀이에 익숙한 유아들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음식과 놀이에 관심을 가지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음식과 놀이를 즐기면서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옛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가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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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