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교육감은 1일 오전 10시 20분에 본청 간부공무원 30여 명과 함께 국립 3ㆍ15 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했다.
이어 참배록에 ‘3ㆍ15 영령들께서 남기신 자유·민주·정의를 저희들 미래교육의 뿌리로 삼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박종훈 교육감은 “2020년은 3.15의거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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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