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소중함을 보고 듣고 느껴요 -
은풍초등학교(교장 이상진)는 2022년 11월 2일(수) ‘찾아가는 동물체험’을 실시하였다. 이 번 ‘찾아가는 동물체험’은 은풍초등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식물과 함께하는 심리정서 안정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 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이동식 동물원을 학교로 초청하여 체험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사육사의 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듣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동안 동물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적극적으로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토끼, 돼지, 햄스터, 장수풍뎅이와 같이 평소에 자주 접했던 동물 뿐만 아니라 친칠라, 도마뱀, 구렁이와 같은 동물들도 직접 먹이도 주고 만져볼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4학년 이○○ 학생은 “동물들이 너무 귀여워서 직접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동물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것을 사육사 선생님이 잘 설명해 주어서 좋았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하였다.
은풍초 교장 이상진은 “학생들이 동물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키우고 나아가 친구와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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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