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2기 예천군체육회장에 이철우 현 체육회장(61세)이 당선되어 예천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았다.
22일 진호양궁장내 문화체육센터에서 예천군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오후 2시~5시까지 실시된 대의원 투표에서 39명의 대의원 중 이철우 후보는 21표. 윤영식 후보는 18표를 얻었다.
이철우 현 체육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민선 2기 예천군체육회장으로 선택해 주시어 예천체육인 모든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내년도 U20 예천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육상교육훈련센터 건립 등 체육 현안에 힘을 다해 일하겠으며,
종목별 가맹단체와 읍면 체육회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3년 2월부터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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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