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새싹 독립군’교육 -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4월 13일(목)에 7세 유아 44명을 대상으로 3층 체육실에서 ‘우리는 새싹 독립군’교육을 진행했다.
‘우리는 새싹 독립군’은 경상북도 독립운동 기념관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나라 사랑 마음을 키워줄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독립군의 어머니, 남자현’이라는 주제로 남자현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고 재미있는 교재와 함께 만들기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우리는 새싹 독립군’에 참여한 빛가람반 000은 “우리나라 역사를 재미있게 알려줘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한가람반 000은 “저도 우리나라를 빛내는 훌륭한 사람이 될 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경 원장은 “<우리는 새싹 독립군> 교육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경북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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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