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빨간 모자’인형극을 통해
친구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6월 29일(목)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20명을 대상으로 ‘신기한 빨간 모자’ 인형극을 관람했다.
이번 인형극은 ‘친구 사랑’이라는 주제로 인형극을 통한 인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인형극 ‘신기한 빨간 모자’는 놀림당하는 작은 토끼 한 마리가 산신령이 준 빨간 모자를 쓰고 커다란 토끼로 변하면서 이루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형극을 보고 난 후 6세 000은 “키가 작다고 친구를 놀리면 안 돼요.”라고 말했고, 5세 000은 “이제 우리 반 친구들을 더 사랑해 줄 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경 원장은 “유아들이 인성교육 인형극을 보고, 꿈을 키우고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며 올바른 인성을 지닌 유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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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