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의 꼬마화가들, 전국아동미술공모전 수상

- 새벗유치원, 전국아동미술공모전 특선 및 입선 수상 -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의 유아 119명은 7월 24일(월)~28일(금)까지 진행하는 전국아동미술공모전에 참가하여 특선(1명) 및 입선(8명)되었다.

한국미술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선비정신 함양을 위한 전국아동미술공모전은 아동들이 미술 공모전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공모전 작품의 대주제는 ‘소백산 철쭉과 선비의 만남’이며 소주제는 ‘소백산, 소백산 철쭉, 선비나라’이다.

특선은 맑은샘(4세)반 1명, 입선은 각각 솔샘(3세)반 1명, 맑은샘(4세) 1명, 빛가람(5세) 5명, 한가람(5세) 1명이다.

시상은 8월 12일(토) 오후 2시에 영주 철쭉갤러리에서 이루어지며, 입상한 작품은 8월 12일(토)~16일(수) 5일간 영주 철쭉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4세 000는 “특성화 시간에 재미있게 그림을 그렸는데 상을 받으니까 기분이 정말 좋아요.”라고 말했고, 5세 000은 “내 작품을 전시하고 다른 사람들이 감상한다고 생각하니 떨리기도 하고 기쁘기도 해요.”라고 말했다.

우수경 원장은“이번 공모전 수상은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미술활동을 매우 즐기며 참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예술적 표현 능력이 발달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앞으로도 유아들에게 미술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다각적으로 창의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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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