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유치원, 클래식 듀오 음악회 관람

음악적 감수성을 쑥쑥 키워요!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1월 15일(목)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17명을 대상으로 ‘클래식 듀오 음악회’를 관람했다.

‘클래식 듀오 음악회’는 유아들이 클래식과 동요를 감상함으로써 상상력과 표현력을 신장하고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풍부한 감성을 자극하면서 유아의 예술적 정서 함양과 예술적 사고를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클래식 듀오 음악회’는 스테이지 1은 뮤지컬을 주제로 ‘어페라의 유령’ 중 일부를, 스테이지 2는 가요를 주제로 ‘아름다운 세상’과 ‘신호등’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스테이지 3는 동요를 주제로 ‘다섯 글자 예쁜 말’, ‘꿈꾸지 않으면’, ‘뚱보새’ 등을 선보인다.

4세 000은 “신호등이라는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엄청 멋지게 불러주셔서 감동을 받았어요.”라고 말했고, 5세 000은 “저도 무대에서 노래하신 분들처럼 멋진 목소리로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경 원장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다양한 음악을 접함으로써 여러 문화와 음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음악적 잠재력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