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유치원, 어린이 뮤지컬 ‘지켜라 곤충의 숲’관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뮤지컬로 배워요!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1월 24일(금)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유아 117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지켜라 곤충의 숲’을 관람했다.

어린이 뮤지컬 ‘지켜라 곤충의 숲’은 예천군의 초등학생 15여명이 참여하는 참여형 뮤지컬로 곤충들의 모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생명체들 간의 화합을 알고 평화와 행복을 알아간다는 데 목적이 있다.

어린이 뮤지컬 ‘지켜라 곤충의 숲’은 꿀벌 ‘페디’와 ‘코니’는 꽃들이 아픈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모험을 떠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풍족한 식량이 가득하다는 ‘아카시아 랜드’를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3세 000은 “페니와 코니는 정말 용감한 것 같아요. 친구들을 위해 모험을 떠나잖아요.”라고 말했고, 5세 000은 “친구들이 아카시아랜드를 찾아내서 정말 다행이예요. 이제 곤충 친구들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을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경 원장은 “이번 뮤지컬 관람을 통해 유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을 뿐 아니라 유아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생활의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써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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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