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겨울 구슬땀 흘리는 선수들 만나 격려 -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15일~16일 관내 초·중학교 운동부 육성교 동계훈련장을 방문했다.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면서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선수들과 코치,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8일~19일 동안 쌍림초·중학교 태권도부가 경북 12개팀 및 중국선수단 1팀과 함께 주산체육관에서, 고령초 유도부는 지난 6일~11일 영양군민체육관 경북합동전지훈련에 이어 현재 학교 연습장에서, 다산초, 고령초, 다산중 육상부는 22일까지 경산 경북체육고등학교에서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령교육지원청 윤석찬 교육장은 “2019년 개최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2020년도에 개최되는 각종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