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유치원, 동요발표회

새벗동요대회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6월 24일(월)에 유아 121명(6학급)을 대상으로 3층 체육실에서 동요발표회를 열었다.

동요발표회는 유아들이 노래 속 이야기와 캐릭터를 상상하며 노래를 부르는 경험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촉진시키고,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고 무대에 서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10시 30분부터 개최된 동요발표회는 맑은샘반(4세)부터 동요‘지구가 아프대요’, 단샘반(3세) ‘마음의 보따리’, 솔샘반(3세)‘다섯가지 예쁜 말’, 한가람반(5세)‘친구가 되는 멋진 방법’, 빛가람반(5세)‘참 좋은 말’깊은샘반‘꽃게 우정’을 선보였다.

3세 유아 000는“귀요미상을 받아서 기뻤어요.”라고 하였고, 4세 유아 000은“우리 반은 무대 위에 올라가서 노래도 부르고 지구 캠페인도 했어요! 그래서 사랑듬뿍상을 받은 것 같아요. 우리 반이 자랑스러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윤 원감은 동요발표회 심사평 이후“오늘 유치원 동요발표회를 통해 유아들이 무대 위에서 보여준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교사가 앞에 나오지 않고도 아이들이 스스로 열심히 노래 부르고, 율동을 하는 새벗유치원 아이들 모두가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무대 위에서 즐기는 태도와 표정이 무척 좋았으며 오늘 함께 준비한 교직원과 아이들 모두 매우 칭찬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