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 어린이들의 반짝이는 무대를 펼치다!

- 새벗유치원, 학예 발표회 실시 -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0월 11일(금)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유아 119명을 대상으로 학부모를 초청하여 학예 발표회를 실시하였다.

유치원 학예발표회는 유아들이 무대 경험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무대 위에서 자기 표현 능력을 기르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번 학예 발표회는 3세는 꼭두각시와 발레, 4세는 복고 댄스와 모자 댄스, 5세는 치어리딩과 부채춤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방과후과정 특성화 활동으로 배우고 익힌 영어 율동과 국악 연주, 핸드벨과 오카리나, 그리고 밤벨 연주 실력도 뽐냈다. 또한 마지막 무대로 유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함께하는 합창 무대를 선보이며 학예 발표회의 막을 내렸다.

4세 000은 “노래를 부를 때 엄마, 아빠가 웃고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고, 3세 000은 “친구들이랑 같이 꼭두각시 추니까 즐거웠어요!”라고 말하여 무대에 선 기쁨과 친구들의 협력을 자랑했다.

새벗 유치원 유아들은 떨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해 공연을 마쳤고,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우수경 원장은 “세계교육 표준으로 삶의 힘을 키우는 새벗유치원 발표회에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벗유치원을 선택하여 보내주시고, 즐겁게 교육할 수 있도록 믿어주신 학부모님이 계셔서 오늘 발표회를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선보이는 공연 중에 실수가 있더라도 모든 아이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맘껏 즐겨주시기를 바란다.” 라고 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