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빛유치원, 연구학교 중간 보고회

미래교육 연구학교의 중간 보고회를 열어요

꿈빛유치원(원장 김옥매)은 10월 15일(화)에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정책연구학교 중간 보고회를 시행하였다.

중간 보고회는 담당 교육연구사, 경상북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의 장학사, 연령별 컨설턴트, 참관 교원을 초청하여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각 교실에서 수업 공개를 실시하고, 실적물 열람 및 운영보고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 교사는 “유아들과 천년숲에서 즐겨보았던 가을을 교실에서도 확장되도록 키오스크를 사용한 ‘어서 오세요. 가을 식당!’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유아들은 1학기에 비해 놀이 속에서 필요한 디지털 매체들을 스스로 찾아 교사에게 요구하는 등 주도성이 신장된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OO 교육연구사는 “그동안 수업을 준비한 모든 선생님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디지털을 접하는 나이가 점차 하향화됨에 따라 디지털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S.M.A.R.T.프로그램으로 유아의 주도성 신장’이라는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오늘 실시한 중간 보고회가 디지털 교육을 놀이 수업에 접목한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번 중간 보고회를 통하여 본원 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아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성장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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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