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유치원, 놀이연극‘돼지 바람’관람

유아와 소통하는 놀이연극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유아 123명(6학급)을 대상으로 3층 체육실에서 놀이연극‘돼지 바람’을 관람했다.

오늘 연극‘돼지 바람’은 익숙한 아기돼지 삼 형제의 동화를 각색하여 율동, 동요 등을 통해 유아들이 즐겁게 놀이연극을 즐기고 끈기와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놀이연극은 10시 30분부터 3층 체육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유아들이 아기돼지, 늑대와 함께 율동을 하고 무대 위에 올라가 함께 놀이하며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3세 유아 000는“늑대가 갑자기 나와서 조금 무서웠지만 재미있었어요.”라고 하였고, 4세 유아 000은“막내 돼지가 열심히 집을 지어서 형제들을 구해줬어요!”라며 놀이 연극에 몰입하여 소감을 나타냈다.

우수경 원장은 “관객인 유아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놀이연극을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예술에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