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성 가득 모아 ‘#덕분에 챌린지’ 동참

- 누리 1반 친구들과 -

호명라온유치원(원장 이월순)은 호명초병설유치원 지목을 받아 최근 대한민국을 뜨겁게 만드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훈훈한 ‘#덕분에 챌린지69()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감염병 치료의 최전선에서 고생하시는 전국 의료진들의 수고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그들에게 고마움과 존경을 담아 국민 참여형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하지만 거리두기를 위해 누리1(5)이 대표로 영상을 남겼다.

 

아이들은 의료진들에대한 이야기 나누기 후 어떤 활동으로 고마움을 전할까 고민하다 의료진 덕분에현수막 만들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소원 나무 꾸미기 활동으로 전개하였다. 더불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태극기를 만들면서 ‘#덕분에 챌린지활동이 나라 사랑까지로 확장되기도 하였다.

 

담임 교사(신지은)가 찍은 ‘#덕분에 챌린지사진 속에는 의료진 덕분에라는 현수막을 들고 있는 모습과 사랑을 담아 하트를 날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들은 챌린지에 참여하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며 이렇게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 기뻐요라며 즐거워 하였다.

 

이월순 원장은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관내(예천군) 같은 단설유치원인 새벗유치원을 지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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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