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중, 숲에서 행복을 배우다

경산=권성옥사동중학교(교장 김난옥)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도전성취 프로그램이 연계하여 8101학년 32명이 경산시립박물관 일대와 영남대 사색의 길 일대 숲 체험&트레킹활동으로 도전하고 성취하며 나누는 시간으로 학생들의 행복도를 높였다.


학교에서는 특색 활동으로 도전성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위한 행복수업과, 13 감사 쓰기, 등굣길 버스킹 등을 실시하였으며 이번에는 숲 체험과 트레킹을 실시하였다.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명상을 하고, 숲속의 나무, , 새 등의 숲속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숲속 친구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친구들과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혼자 또 함께 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박00 학생은  평소에는 인도로만 다녔는데 숲 체험과 트레킹 활동으로 영남대 사색의 길을 걸었다. 비 온 뒤라 진흙, 흙탕물, , 벌레로 고통을 느꼈지만 맑은 공기를 마시니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 또 중학생 되어 친구들과 함께 할 시간이 없었는데 숲 체험으로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재밌었고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 다음에는 가족과 같이 오고 싶다.라는 소감문을 남겼다.

 

 

김난옥 사동중학교장은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도전하고 성취하며 나누는 행복 백신 보급의 기회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 의젓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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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옥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