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체험교육으로 가치를 창출해 내다

-2020대한민국청소년온라인창업경진대회입상및결선진출-

【경산=권성옥 기자】자인중학교(교장 이상규)는 11월 4일 교육부 진로교육 정책과 주관‘랜선 타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도전’2020 대한민국 청소년 온라인 창업 경진대회 예선 심사결과 입상 및 결선참여를 통보받았다.

 1학기 창업동아리 6개 팀을 결성하고, 9월 교내 창업 경진대회에서 5개 팀의 사업계획이 선출되었다. 이 팀들의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지역기업인과 멘토링 활동으로 전문성을 높여갔다.
  10월 17일 동물사랑 팀의‘애완용품 보관함, 거북이 팀의‘마스크 소독기’,Just Do This 팀의‘King KongJ elly’,문구점 팀의‘신호등 달걀보관함’,LIUG 팀의‘LolItem Use Guide’제품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각 동아리 팀은 멘토와 공감하기, 문제점 찾기, 아이디어 내기, ProTo 만들기, 테스트 과정을 거치면서 더욱 성장해 나갔다. 또한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년제 연계 창업체험 교육과정 운영으로 창업가 정신을 함양해 나간 결과이다.
 자인중학교는 2년간 창업체험 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대비하여 창업가 정신을 지닌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성옥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