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명초등학교, 기부 미담 사례 -
[호명초 학생기자=김 준,설현아]호명초등학교(교장 엄상일)는 12월 15일(화), 12월 16일(수) 양일간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따뜻한 기부 소식이 전해왔다.
어제는 본교에 근무하는 예천군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최재식님이 소독제품 3박스를 기증하였고, 오늘은 예천 녹색어머니회로부터 1100set의 마스크를 기증하였다.
손 소독제는 각 학급으로 보내져서 바이러스 소독을 위해 사용이 될 것이며, 마스크는 1set씩 학생 개인에게 나누어 주어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게 될 것이다.
호명초 엄상일 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하여 추운 동절기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의 확산이 더욱 왕성해지고 있는 시기에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는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서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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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