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유형별 특색 반영한 평생 교육 프로그램 제공 -
[채석일 기자]경상북도가 공모한 ‘2021 경상북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선정돼 6월부터 장애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천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지원 사업이며 장애인에게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와 적극적인 사회 참여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6개 장애인단체가 참여한 평생교육 강좌는 △드럼 강습 △토탈공예(양말목&가죽공예) △한글&생활문해 교육 △천연 화장품 및 공예품 만들기 △취업연계 평생교육(재봉)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가죽공예 등 장애유형별 특색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됀다.
홍명옥 예천군 행정지원실 교육지원과장은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누구나 배움을 통해 모든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평생학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