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문초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수업공개-
용문초등학교(교장 김영준)에서는 7월 5일(월)부터 7월 9일(금)까지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공개수업을 실시한다. 이번 공개수업은 코로나 19로 인해 학부모 초청 대신 교직원을 대상으로 수업 공개를 진행 하였다.
이번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프로그램 공개수업은 본교에서 진행중인 영어, 미술, 기초색소폰, 색소폰, 로봇과학, 컴퓨터, 우쿨렐레 총 7개 프로그램 수업을 공개하였으며, 1~3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교실 활동도 공개하여 학력, 예술, 정보화 등 다방면에서 특기 신장을 위해 열심히 학습하고 노력하는 용문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용문초등학교 김영준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수업과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과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2학기에는 코로나 19 상황이 많이 나아져서 더 좋은 환경에서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프로그램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공개수업을 통해 방과후학교 선생님들에게는 개인의 수업역량을 신장시키고 질 높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자기 연찬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학교 또한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에 대한 신뢰감과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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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