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명의 치열한 경쟁속 당당히 우수상 수상의 영광-
왜관중학교(오홍현 교장)는 제17회 경상북도 랜선 영어 웅변대회에서 우수상으로 입상한 1학년 오승주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하였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경상북도 랜선 영어 웅변대회는 정의로운 웅변을 장려하여 청소년들에게 영어학습의 필요성을 고취시키며 아울러 나라 사랑, 독도 사랑, 자연 사랑의 정신을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유서 깊은 대회이다.
오승주 학생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 더욱더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여 독도의 영유권을 지키고 독도 사랑, 나라 사랑 정신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오홍현 교장은 독도 문제와 역사 교과서 왜곡과 관련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한 규탄과 함께 한일 외교관계에도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런 뜻깊은 대회에 많이 참여할 것을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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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