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국 청송교육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동참

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에 20일 동참했다.

 ‘Save Afghan Wome’챌린지는 세계80여 나라에서 진행되는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정부 역할 촉구와 국제사회 여론 형성을 위한 취지로 올해 8월부터 시작되었다.

김현국 교육장은 ‘차별없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과 자유를 지켜주세요!’라는 메시지로 “아프간 여성들과 소녀들은 가정폭력, 납치, 성폭행, 인신매매, 강제 결혼, 조혼등의 고질적인 폭력에 노출되어 있어 생명과 인권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국 교육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태춘 경상북도의원, 권오진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석 청송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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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