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 ‘메달 싹쓸이’를 위한 결단식 개최

-28일~30일 제59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열려, 양궁과 육상 종목 53명 출전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24일 예천글로컬인재교육원에서 제59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교육장, 예천군체육회장, 경북양궁협회장, 출전교 교장, 지도교사, 운동부지도자, 선수단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문경시 및 경북 일원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59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에 예천은 양궁과 육상 종목에 5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지난 제51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는 양궁 종목에서 금 25, 은 21, 동 12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육상 종목에서도 금1, 은1, 동1을 획득했다.

권혜자 교육장은“이번 경북학생체육대회는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뜻깊은 대회”라며 “예천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와 관계자 모두에게 값진 결실을 위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펼쳐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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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