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초등학교(교장 강성만)는 12월 14일(수), 강당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친구사랑 공연 및 체험을 실시하였다.
6학년 학생들은 친구와 함께하는 라틴 타악 교육을 통해 다양한 악기 앙상블 공연을 관람하고 연주하였다. 여러 타악기를 연주하고 다 함께 하나의 곡을 완성하면서 친구의 소중함과 함께하는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6학년 김○○ 학생은 “처음 듣는 악기 소리들이 신기했고 친구와 함께 연주하니 즐거웠다.” 고 소감을 말하였다.
호명초등학교 강성만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악기를 통해 새로운 감수성을 익히고 함께 어우러지는 음악을 연주하면서 공동체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어 의미있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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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