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코딩, 메타버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체험활동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
예천여자중학교(교장 김종만)는 12월 22일(목)~23일(금), 2일에 걸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여 경상북도 주최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2022년 미래인재육성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22일(목)에는 로봇코딩, 메타버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체험학습을 순차적으로 이론과 실기 수업을 실시했고, 23일(금)에는 메타버스 사이트에 직접 접속하여 드론전문가, 로봇코딩, 사물인터넷전문가, 메타버스크리에이터,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빅데이터전문가, 인공지능전문가, 가상현실 전문가 등 8개 파트로 나누어 체험하였다.
경상북도 주관으로 4개 지역교육청에서만 실시하는 이번 체험학습에서 예천은 본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이 실시되었고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미래 세계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종만 교장은 “이번 미래인재육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첨단 기술의 중요성과 원격 수업 및 가상현실에 대한 경험을 해보고 미래의 모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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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