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즐기는 동요대회를 통해 풍부한 감성 및 고운 심성, 창의적 표현력을 길러요!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6월 16일(금)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20명을 대상으로 함께 즐기는 동요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동요대회를 통해 놀이 및 생활 주제와 관련한 동요를 무대 위에서 함께 부르고, 공연을 즐기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며, 동시에 유아들의 예술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동요대회는 ▲솔샘반-예쁜 마음, 예쁜얼굴 ▲단샘반-참 좋은 말 ▲맑은샘반-사랑을 먹는 아이 ▲깊은샘반-달팽이의 하루 ▲한가람반-친구가 되는 멋진 방법 ▲빛가람반-다섯 글자 예쁜 말 순서로 진행되었다.
순서를 마치고 모든 유아들을 격려하며 솔샘반은 귀요미상, 단샘반은 깜찍이상, 맑은샘반은 사랑상, 깊은샘반은 예쁜 목소리상, 한가람반은 우정상, 빛가람반은 단합상을 받았다.
동요대회 끝낸 6세 000은 “조금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무대에 서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고, 5세 000은 “다른 노래로도 무대에 서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경 원장은 “함께 즐기는 동요대회를 통해 무대에 서는 경험과 함께 풍부한 감성 및 고운 심성, 창의적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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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