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유치원, 오색빛깔 그림 전시회

꼬마 화가들의 솜씨자랑!
오색빛깔 그림 전시회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6월 20일(화)~22일(목) 앨리스 공원에서 새벗유치원 유아 120명의 작품과 미술놀이코칭 참여 학부모의 작품을 가지고 오색빛깔 그림 전시회가 진행된다.

이번 그림 전시회를 통해 자아존중감을 형성하고 다른 사람의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작품 속 이미지를 느끼고 해석하는 시각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시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술 놀이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자연스럽게 예술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야외 전시를 통해 학부모들도 작품을 감상하며 자녀의 성장발달 정도를 알고 유치원 놀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6세 000은 “내 그림이 앨리스 공원에 걸려있어서 너무 뿌듯해요.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봐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고, 7세 000은 “동네 사람들도 지나가면서 우리의 그림을 봐줄 것 같아서 너무 설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경 원장은 “새벗유치원 어린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그림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3일간 앨리스 놀이터에 전시할 예정이니 유아들의 작품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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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