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 안전관리자 배만식 책임(부장)“ 2023년 산업안전보건의 날 ‘대통령 산업포장’수상

제56회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 안전관리자 배만식 책임(부장)이 영예의 정부포상인“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기존의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산업안전보건의 달’로 격상해 맞는 첫 번째 행사이다. 또, 7월 둘째 주부터는 전국의 산업 현장에서 ‘대·중소 상생협력’, ‘위험성 평가 확산’을 주제로 다채로운 지역단위 행사들이 이어진다.

기념식에서 이정식 장관은 산재 예방 유공자 18명에게 훈포장 각각 3점, 대통령 표창 5점, 국무총리 표창 7점의 정부 포상을 전수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헌신과 노력에 대해 격려하였다.

배만식 책임(부장)은 26년간 안전관리자로서 정부의 안전보건정책 및 발레오 그룹의 안전정책을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특히, 본사로부터 안전문화 강사자격을 취득해 안전인식 향상의 종합교안으로 불리는 “Safety first training” 모듈을 전직원을 대상으로 참여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특히, 중대재해예방에 중점을 두어 설비별록아웃테그아웃 적용, 지붕추락예방시스템 적용 및 밀폐공간 자동산소농도측정기 등을 설치하도록 했다.

더하여, 사내 체험안전교육장(Safety DOJO Training room)을 조성하여 임직원은 물로 사내 협력업체 직원들에게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인식을 향상하고 있다.

또한, 경주시안전보건관리협의회를 결성하여 중대재해예방결의대회, 안전캠페인 등의 안전활동을 통해 사업장 및 시민에게도 안전인식을 높이고 있다.

이정식 장관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가치이다. 이에 각 기업의 경영자는 안전은 더 이상 비용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인식을 정립하고, 안전 중심의 경영 문화를 확립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하며, “안전의 실천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 나의 책임으로, 근로자는 자신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안전까지도 지켜줘야만 한다. 안전 수칙을 항상 준수하고, 위험성 평가 등 안전 활동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배만식 책임(부장)은 “안전관리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학교나 단체에 안전문화 특강을 진행하는 한편, 사내 협력업체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위험성평가와 안전보건교육 등을 지원하며 ‘안전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가는 것’ 이며 안전활동을 능동적 안전문화로 접근할 때 그 효과는 배가 된다고 강조하고 명예로운 수상을 위해 도와주신 주변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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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